음악

친 구 - 김경남

竹淸 2015. 11. 29. 12:05


친 구 /핸디맨 "친구"란 당신의 모든것을 사랑해 줄수있는 사람이며 뜻하지 않는 이별을 할때에도 당신의 행복만을 빌어줄 사람이 바로 "친구"입니다

 

친구 / 김경남

 먼산 저 넘어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나 미래를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 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익은 홍주 한잔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땐 진정한 벗이 될테니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석자 남기고 가세

잘익은 홍주 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푼일은 잊어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땐 진정한 벗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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