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2G.3G.4G.5G (Generation: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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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2G.3G.4G.5G (Generation:세대)
1G , 2G ... 에서의 G는 세대를 뜻합니다. ^^
현재 4G 까지 상용화가능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같은경우 아직 상용화 전 단계이구요.
이동통신세대는 기술, 즉 데이터 전송 속도에 따라 구분된다.
또 전송속도는 전송 대상(음성, 문자,동영상,멀티미디어등)을 좌우한다.
세대구분은 세계 각국의전기통신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국제연합산하의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결정한다.
☆ 1세대 (1G : 1st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
1세대는 음성통화만 가능한 아날로그통신 시대를 말한다.
아날로그이동통신시스템은 음성전송에 아날로그주파수변조(FM: frequency modulation)를,
신호전송을 위해서는 주파수편이변조(FSK: frequency shift keying)방식을 사용한다.
☆2세대 (2G : 2nd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
2세대는디지털이동전화를 말하며, 음성통화 외에 문자메시지·e메일 등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수준이다.
그러나 데이터 전송 속도는 느리다. 또 정지화상 전송은 가능하나 동화상은 서비스되지 않는다.
주파수 대역은 800MHz를 이용하며, 채널당 데이터 전송속도는 9.6Kbps/64Kbps 이다.
☆2.5세대
개입통신서비스 즉, PCS(Personal Communication Service)는 2.5세대라 불리기도 한다.
주파수 대역은 1.7∼1.8MHz를 이용하며, 채널당 데이터 전송속도는 64Kbps 이다.
제2세대(2G) 이동 전화 방식을 개량하여 서비스를 3세대에 가깝게 고도화시킨 방식.
2세대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하여 3세대에 가까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특히 디지털 데이터의 전달 속도가 빠르고, 새로운 서비스를 쉽게 공급하며,
3세대로의 이행이 용이한 특징을 갖는 과도기적인 기술 발전 과정을 의미한다.
국내의 cdma2000(IS-95B), GSM을 개량한 유럽의 GPRS, 일본의 cdmaOne(IS-95B)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제2세대인 IS-95A의 패킷 속도가 최대 14.4Kbp인데 반해 IS-95B(1xRTT)는 최대 144Kbps를 제공한다.
☆3세대 (3G : 3rd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
2001년부터 국내 이동통신업체들이 전국적으로 서비스하는cdma2000-1x는 동기식 2.5세대에 속했었다.
미국 퀄컴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인 cdma2000-1x는 기존 셀룰러나 PCS용주파수를 그대로 사용하나
데이터 전송 속도(144Kbps)는 2세대보다 2~10배 빠르다.
ITU가 144Kbps~ 2Mbps의 속도와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3세대로 규정했기 때문에,
이 기준의 하한선인 cdma2000-1x는 사실상 '3세대'에 속하게 됐다.
cdma2000-1x는 2000년 5월 국제통신연합(ITU)으로부터 IMT-2000의 5개 기술표준 중 하나로 공식 채택됐다.
SK텔레콤과 KTF가 2002년 한·일월드컵때 서비스하겠다고 밝힌
cdma2000-1x EV-DO도 cdma2000-1x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3세대에 속한다.
cdma2000-1x EV-DO은 IMT-2000수준인 최고 2.54Mbps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흔히 말하는 IMT-2000이 제3세대(3G) 이동통신서비스이다. 2GHz 주파수 대역을 이용, 2~2.4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문자·음성·동화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현재의 유선 인터넷과 비슷한 속도와 화질로 즐길 수 있다.
☆4세대 (4G : 4th Generation mobile telecommunication)
4세대 이동통신기술은 'IMT-2000을 넘어서(SBI2K-Systems Beyond IMT-2000)'라고 규정된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4G 이동통신의 조건으로 저속 이동시 1Gbps, 고속 이동시 100M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음성이나 데이터 재생에 문제가 없을 것 등을 내세웠다.
주파수는 2~6㎓ 가운데 특정대역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전송방법도 다르다.
IMT-2000이 교환기인 ATM(비동기전송모드) 기반인 데 반해,
4세대는 인터넷 프로토콜(IP), 즉 라우터를 기반으로 한다.
4G 이동통신은 하나의 단말기로 위성망, 무선랜(LAN), 인터넷망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음성, 화상, 멀티미디어(음성·화상·데이터), 인터넷데이터, 음성메일,
인스턴트메시지(IM) 등의 모든 서비스를 이동전화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5G(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본격적으로 불불은 5G 통신 기술 선점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간 셈이다.
삼성전자는 12일 5G 이동통신 환경에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5G는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어드밴스(속도 300~600Mbps)보다 수백배 빠른 차세대 통신망으로,
최대 속도가 수십Gbps에 이르러 초고화질 영화 파일도 1초 안에 전송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28㎓ 초고주파 대역에서 1Gbps 이상 전송속도로 2㎞에 이르는 전송거리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5G 이동통신은 현재 이동통신용으로 사용하는 수백㎒~수㎓ 주파수보다 훨씬 높은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해
주파수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속도도 더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초고주파의 경우 파장이 짧아서
전파가 많이 손실되는 것은 물론 전달거리도 짧아지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전까지는 실용화가 힘들 것으로 점쳐져 왔다.
현재 2㎓ 주파수 기준으로 파장의 길이는 15㎝지만 28㎓ 파장의 길이는 1㎝에 불과하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파장이 짧으면 안테나도 작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64개의 안테나 소자를 사용함으로써 단말기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고
이 방향으로 더 멀리 전파를 송·수신할 수 있게 해 문제를 해결했다.
5G가 실용화돼 데이터 전송속도가 빨라지면 울트라에이치디(HD·일반 HD보다 4~8배 선명한 방송)나
3D 입체영상 대용량 파일을 이용한 콘텐츠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대형 서버에 파일을 저장해 두고 휴대용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이를 이용하는 클라우드 컴퓨팅도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5G 이동통신망은 이르면 2020년 실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초부터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경쟁이 치열한 상태다.
중국은 지난 2월 정부 주도로 ‘아이엠티(IMT)-2020 프로모션그룹’을 결성했고,
유럽연합(EU)도 올초 5G 연구에 올해에만 5000만유로(72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엔티티(NTT)도코모, 스웨덴 에릭슨, 중국 화웨이 등도 속속 연구성과를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