竹淸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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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길손 /박재홍 (1958)♣ 반야월 작사 /김교성 작곡 끝없이 가는구나 님 없는 타향 길을 오늘도 해는 지고 주막집은 멀고멀어 방울새만 히죽히죽 나그네 울리는데 정든 고향 왜 버렸나 대관령 길손 갈 곳도 없는 몸이 쉴 곳이 있을 소냐 떨어진 보따리를 베개 삼고 벗을 삼고 별을 보..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죽청 <jipark36@daum.net> 15.07.10 14:58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jipark36@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14시 58분 09초 +0900 보낸사람 : 죽청 <jipark36@daum.net> 15.07.10 14:58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정보 숨기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

비익조

트로트 전자경음악10 곡 모음 (개별 듣기)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죽청 <jipark36@daum.net> 15.07.10 14:23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jipark36@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14시 23분 24초 +0900 보낸사람 : 죽청 <jipark36@daum.net> 15.07.10 14:23 주소추가 수신차단..

천년지기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 로가 되어 준친 구4 너는나의 힘이 야2 너는나의 보배야2 /천년 /지기 /나의 벗이 야3 친구 야2 /우리 우정의 잔을2 /높이 들1/어 /건배 를하 자3 /같은 배1/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 길2 /니가 /있 어 /외롭 지않 아3 /넌 정1/말 /좋은 /친구 ..

산포도 처녀 / 남상규 산포도 익어가는 고향 산길에 산포도 따다주던 산포도 처녀 떠날때 소매잡고 뒤따라 서던 흙묻은 그가슴에 순정을 남긴 산포도 첫사랑을 내 못잊겠네 산포도 익어가는 계절이 되면 내마음 찾아가는 산포도 처녀 떠날때 매달리던 고운 손길에 오늘도 산포도를 매만..

추풍령 / 남상규 (1965)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 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 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

목포의 달밤//이미자 1.여기는 목포항구 눈물 많은 남쪽 항구 사공은 간 곳 없고 홀로 잠든 저 목선아 님 싣고 갈 적마다 님 싣고 올 적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의 달밤 2.님 없는 무정 항구 돌아서는 이별 항구 물새도 잠든 바다 깜박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울 적마다 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Away from her & only Yesterday 영화 Away from her.. 우리 결혼하면 재미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청혼하는 그녀에게 즉시 그러자고 대답한 그.. 그녀에게 생명의 환한 광채가 느껴졌단다 그럴 수 있겠지 겨우 18세 였으니.... 새 순이 울라오는 듯한 기운이 그녀 주변에 넘쳤겠지....